AMD 3분기 실적, “확실하게 줄어든 적자폭”

기사입력 :
 2008.10.17 09:56
James Niccolai

AMD가 예상보다 적은 폭의 적자를 기록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AMD는 CPU와 그래픽 칩의 판매 증가가 실적에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이로서써 AMD는 8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게 됐지만, 적자폭은 작년에 비해 상당히 줄어들었다. 올해 적자는 6,700만 달러, 주당 0.11달러로, 작년 3억 9,600만 달러, 주당 0.71달러에 비해 현격하게 줄어들었다. 매출은 작년 15억 6,000만 달러에서 14% 증가해 17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런 순손실은 일반재무회계기준(GAAP)에 따른 것으로, AMD는 비GAAP로 보면 8,000만 달러의 이익을 냈다고 설명했다. AMD의 CFO 밥 리벳은 “AMD는 어려운 경제 환경을 감안할 때 3분기 경영을 잘 해냈다”며, “영업 이익을 낸다는 목표를 달성했다”고 자평했다.

 

3분기 AMD의 마이크로프로세서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3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그래픽 사업은 40% 증가한 3억 8,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AMD의 기대주였던 쿼드코어 바르셀로나 서버 프로세서의 출시와 라데온 4000 그래픽칩이 이런 매출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2년 전 AMD가 인수한 ATI가 처음으로 영업 이익을 기록했다는 것도 주목할 점이다.

 

AMD의 CEO 더크 마이어는 자사의 45나노 샹하이 프로세서를 장착한 서버 제품이 몇 주내로 시장에 출시될 것이며, 데스크톱용 45나노 제품은 2099년 초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AMD는 지난 주 자사의 손실을 덜기 위해 칩 생산 부문을 별도의 회사로 분리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분석가들은 이런 조처로 AMD가 생산 시설에 대한 부담을 덜어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실적 발표와 함께 AMD의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9% 상승해 4.50달러까지 올랐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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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영애씨

샤이니좀비 / 인식의 차이라....
가까운 동내를 좀만 돌아다녀봐라 AMD가 많나 인텔이 많나
티비에 나오는것도 보고... 실제적으로 더 많이 보는게 INTEL이라 더 친근하게 느껴져 그러한 것이다 ㅡㅡ.

2008.12.18 15:48 추천하기 0
막돼먹은영애씨

그래도 AMD의 적자폭이 줄어들었다는 것에 상당히 좋네요

2008.12.18 15:46 추천하기 0
멀봐이자식아

내년엔 경제가 잘됬으면 좋겠내요 올해는 정말 힘든듯.

2008.12.18 13:33 추천하기 0
멀봐이자식아

amd 힘들어도 견디길.........

2008.12.18 13:32 추천하기 0
Siegfried9

AMD 화이링~!!

2008.12.14 02:06 추천하기 0
막돼먹은영애씨

현재 인텔은 그다지 불황 타는거 같지도 않던데;;;;

2008.12.13 20:55 추천하기 0
막돼먹은영애씨

인텔의 가격하락으로 인해 amd도 같이 하락을 시키는 ㅡㅡ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2008.12.13 20:55 추천하기 0
하얀북극곰

AMD가 조금씩 살아나는건가..

2008.12.13 17:28 추천하기 0
코도

인텔의 부진속에 AMD는 CPU와 그래픽 칩의 판매 증가가 돋보입니다....

2008.11.28 06:56 추천하기 0
뿡치기

뉴스가 죄다 실적이구나...

2008.11.28 00:25 추천하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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