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 익스트림 SSD 라인 발표

기사입력 :
 2009.07.17 07:24
Lucas Mearian

커세어 메모리가 지난 16일 소비자 시장을 겨냥한 2.5형 SSD 드라이브인 '익스트림 시리즈'를 공개했다.

 

32GB, 64GB, 128GB 용량으로 선보이는 이번 익스트림 SSD 라인업은 밀피타스의 인디링스 베어풋 콘트롤러와 64MB 용량의 캐시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인디링스 베어풋 콘트롤러는 OCZ 등 경쟁사의 SSD에서 이미 적용됐던 것으로 프리징 현상을 제거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신제품군이 MLC 낸드 플래시를 탑재했으면서도 쓰기 240MB/s, 읽기 170MBS/s의 빠른 속도를 갖췄다고 강조했다.

 

회사의 마케팅 부문 부사장 짐 칼튼은 "인디링스 베어풋 콘트롤러라와 삼성전자의 플래시 메모리, 64MB의 캐시의 조합을 통해 눈부시게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하드디스크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멈칫거리는 병목 현상도 해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익스트림 시리즈는 회사의 소비자 대상 SSD로서는 3번째로 등장한 것이다.

 

이전에는 삼성 콘트롤러를 사용한 레거시 시리즈와 퍼포먼스 시리즈가 있었다.

 

최상급인 퍼포먼스 시리즈는 128MB 캐시를 통해 연속 읽기/쓰기 성능이 220MB/s와 180MB/s에 달한다.

 

보급형 레거시 시리즈는 각각 170MB/s와 100MB/s의 성능을 갖췄다.

 

커세어 측은 이번 익스트림 시리즈가 노트북 및 데스크톱, 게임용 레이드 시스템 등에서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펌웨어 업그레이드 기능을 갖춰 추후 윈도우 7 등에서 가능한 TRIM 명령어를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TRIM 명령어는 시간이 지나도 SSD의 성능이 저하되는 등의 현상을 막아준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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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이제 SSD의 진입 걸림돌은 가격밖에 없는듯...

2009.07.20 10:29 추천하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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