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가 스마트폰에서도 모든 플래시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래시 10.1 플레이어를 공개했다.
이에 따라 플래시 기반의 게임은 물론 훌루와 같은 플래시 기반의 동영상을 스마트폰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단 아이폰에서는 아직 불가능하다. 어도비 측은 아이폰 OS와 호환되는 플래시 플레이어를 아직 개발 중이라고 밝히며 또 플랫폼에 따라 제한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이폰이 멀티미디어와 게이밍 능력에서 여타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비해 비교 우위에 있기 때문에 큰 타격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플레이어는 멀티터치와 가속도계, 화면 회전 등을 지원하는데, 이는 동영상 감상을 한층 간편하게 해줄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10.1 버전은 또 제스처 기반의 제어를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게임의 개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어도비는 이와 함께 10.1 플레이어의 배터리 관리 능력을 강조했다. 예를 들어 전화를 수신할 경우 플레이어는 대기 모드로 진입한다는 설명이다.
어도비에 따르면 공개 개발자 베타이 윈도우 모바일 및 팜의 웹OS용으로 연말께 등장할 예정이다. 림 블랙베리 및 노키아 심비안, 구글 안드로이드용 베타 버전은 내년 중 선보일 계획이다.
어도비는 현재 19~20 종의 주요 휴대폰 제조사들과 공조하고 있다고 밝히며 궁극적으는 비스마트폰 모델용 버전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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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7 12:32